길은 생명력이 있었다 젊음이 끓어 오르고 있었다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길은 나그네를 거칠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언젠가 길은 편안해질 것이다 그사이에 길은 많은 것을 잃을테지만....
춘천시는 의암호둘레를 도는 길이 77.7km의 봄내길이란 걷기코스를 만들었다
총 5개코스지만 소양호나룻길 20km은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현재 4개코스가 걷기가 가능하며 예상시간은 18.3시간이다
올해말 전철이 개통되면 수도권시민들이 즐겨찾는 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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