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가 없을 나라는? 글로벌 금융경색이 발생할 때마다, 지역이 어디든 상관없이 가장 필요한 것은 달러다.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기가 도래했을 때 각국의 중앙은행은 미 연준과 달러화를 빌릴 수 있는 조건을 협상한다. 이런 달러화를 무제한으로 빌릴 수 있다면 어떤 국가도 위기를 걱.. 경제 2020.01.11
미국은 강달러를 원할까 아니면 약달러를 원할까? 달러의 역사를 돌아보면, 미국은 표현은 어찌됐든 시종일관 약달러를 원했다. 그래야 경기가 살아나고 부채 탕감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약달러 정책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알게 모르게 발행량을 늘려 달러 가치를 서서히 떨어뜨리는 인플레이션이고 다른 하나는 노골적으로 대놓.. 현대 국제정치 시사/현대 국제정치의 배경지식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