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사 아미타여래상과 미륵보살상에 관한 이야기 1편 국립중앙박물관 3층 구석진 곳에는 불교조각실이 있다. 어두운 조명에 좌우로 거대한 철불과 석불이 늘어선 사이, 그 정중앙에 정교하게 조각된 석불 두 구가 서있다. 이름하여 감산사 아미타여래상과 미륵보살상이다. 1915년 일제는 한일병합 5주년을 맞아 9월 11일부터 10월 말까지 50일간.. 여행,답사/문화재 심층분석과 관찰포인트 201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