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후반 조선에서, 지식인이라면 갖추었던 4대 필수서적은? 1. 상례비요(喪禮備要) :상례에 관한 초보적 지침서 2. 삼운성휘(三韻聲彙) : 운서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시부는 교양이었는데, 시부를 잘 짓기 위해서는 한자의 운을 알아야 했다. 즉 시행의 동일한 위치에 음조가 비슷한 글자를 규칙적으로 사용했는데, 이 글자들을 운韻이라 했다. 한자의.. 역사/한국사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