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설된 옛길노선은 총 3구간인데 1구간은 7.75Km로 약 3시간,2구간은 4,12km로 3시간,
3구간은 11.3Km로약 5시간정도 걸린다.무등산을 돌아보는 길은 무돌길,종주길등 여럿 있지만
옛길은 정상부를 넘나드는 길이다.옛적에는 나무꾼들이 땔감을 이고,근래에는 군인들이
보급품을 지고 이동했던 길이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돌기둥(주상절리)들이 풍화작용으로 무너지면서 형성된 돌무더기(너덜) 들이
도처에널려있어 천고의 세월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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