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악권 답사기 3편) 미륵불 하생하다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경주 서쪽에 있는 단석산은 높이827m로 경주주변의 산들중에서 가장 높다. 산이 험준하고 수려해 신라인 들이 중악이라 부르며 숭상했고, 백제군이 들어오는 길목이라, 화랑들이 머무르면서 체력을 단련하던 곳 이다. 김유신이 17살때 입산하여 난승이라는 도사에게 체득한 신술로 큰 바.. 여행,답사/국내여행(문화유산답사포함)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