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동북아 2편) 중국의 부상, 그리고 한반도 2013년 6월, 한국정부는 중국에 안중근의사 의거현장에 표지석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수용한 중국은 표지석 이 아니라, 아예 하얼빈 역사에 200 제곱미터에 이르는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세워주었다. 중국이 이렇게 우호적으로 나 오는 이유는 한국을 각별히 생각해서가 아니다. .. 현대 국제정치 시사/한반도와 동북아정세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