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패전은 예정되었다./ 슐리펜 계획의 치명적 오류 비스마르크가 떠나고 유럽의 국제질서가 요동치자, 각국은 전쟁을 준비했다. 전쟁을 원했던 이들도 있었지만 일부는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다. 아니, 어차피 터질 전쟁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었다. 각국의 전쟁준비에서 백미는 작전계획이었다. .. 역사/세계사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