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사람>
표준어를 사용하고 , 점잖고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문화의 도시라고 자부.
남의 이목을 중시하고 자제심을 잃지 않으며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하고
개인을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
규칙과 질서를 준수하며 시간관념이 철저하고 수도이자 국제 무대에서
살고 있다는 긍지를 가짐.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트의 근거지.
전국시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의 거점.
<오사카 사람>
상업도시로 금전적 이해에 밝다.
적극적 행동파이고 인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함.
오사카 아줌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년 여성들의 기가 셈.
오사카 방언은 희극적, 낙관적 표현이 발달해서 유머와 재치가 넘친다.
문학과 연예계의 사투리와 만담, 개그가 일상 대화속에 자주 사용된다.
무질서 속의 질서, 먹는 게 남는 것, 약간의 뻔뻔함과 재미가 삶의 중요
한 부분이라고 생각.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본거지.
전국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의 근거지
발췌)
1. 250가지 일본의 냄새/ 김영길, 이향란 저/ 북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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