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답사도 등급이 있다.
초보-중급-고급으로 분류할수 있는데, 크게 방문하는 장소, 이용하는 교통수단, 입장료내기로
구분할수 있다.
황혼녘의 경주
<초보자>
1. 천마총(대릉원),첨성대,안압지,불국사,석굴암을 주로 간다.
2. 단체관광버스를 타고 간다
3. 입장료가 있는 곳을 주로 간다
<중급자>
1. 남산,낭산주변,감은사지,양동마을,경주박물관을 주로간다
특히 경주박물관은 중급답사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2. 자가용을 타고 다닌다
3. 입장료가 없는 곳을 주로 다닌다
<고급자>
1. 경주의 산과 물길을 따라 다니고, 경주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본다
한지역의 특정한 문화와 역사는 그지역의 자연환경과 거기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 지역의 산하야말로 최고의 문화재며 유적이다,
2. 주로 걸어다닌다
3. 입장료를 내는곳도 다니고, 내지않는 곳도 다닌다.
이상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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