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부터 5월말까지 211개 부, 군에서 집회건수 1542회, 참가인원 202만 3098명에
사망자 7509명, 부상자 1만 5961명. 수형자 4만 6948명, 소실 교회당 47개, 소실 학교 2개, 소실 민가 715
호의 피해를 낳았다.
200만 이상이 참가한 이 거대한 민중 시위는 1894년 갑오농민전쟁이후 최대의 민중적 에너지가 분출된
사건이었다.
발췌)
현앨리스와 그의 시대/ 정병준 지음/ 돌베개
'역사 > 한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관료들은 녹봉을 얼마나 받았나? (0) | 2016.12.17 |
---|---|
일제강점기 경제, 호황기과 불황기의 시기 구분 (0) | 2016.11.30 |
위차의 종류/ 위패 배열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 (0) | 2016.01.01 |
격동의 근세사) 동족마을의 형성과 문중서원의 난립 (0) | 2016.01.01 |
조선시대 서원의 지출/ 어디다 돈을 썼을까? (0) | 201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