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국사 80

소론의 영수 윤증:붕당정치의 파국을 막고 사림의 이상을 지키려 했지만...

윤증 초상화 1680년(숙종 6년) 피바람이 불었다 남인정권이 무너지고 숱한 남인대신들이 사약을 받거나 귀양을 갔다.그 이후 신하들은 상대당파를 모두 도륙하지 않고는 베개를 베고 편히 잠들지를 못했다. 피가 피를 부르고 원한이 원한을 낳았다.누가 조정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

역사/한국사 2011.11.09